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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지방 9급 행정일반 3,343명 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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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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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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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오전 11:4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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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883명(35.9%) 증가…인천 5.4배 상승
지난 16일 경상남도를 끝으로 전국 16개 지자체의 2012년 지방공무원 채용규모가 확정 발표됐다.
지자체별 채용규모를 집계한 결과,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직렬인 9급 행정일반직의 총 채용규모가 2011년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16개 지자체의 9급 일반행정직(장애, 저소득 제외) 선발예정인원은 3,343명이다. 이는 지난해 2,460명에서 35.9%나 증가한 규모다.
채용규모 확대를 견인한 지자체는 경기도다. 경기도는 작년보다 2.1배 늘어난 870명을 채용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반면, 지난해 지자체들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 서울시는 작년보다 148명 감소했다.
전년대비 가장 큰 폭으로 채용규모가 증가한 지역은 인천시다. 지난해 19명 선발에 그쳤지만 올해는 5.4배 증가한 102명을 새로 뽑는다. 뒤이어 경기, 충북, 광주 순으로 증가 폭이 컸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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