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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310명, 북부청사 90명 선발
경기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이 지난 17일 전해졌다.
경기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은 총 452명으로 작년(439명)보다 소폭 상승했다. 9급 교육행정직은 작년과 같은 400명을 선발한다.
9급 교행직 400명(일반 379명, 장애 16명, 저소득 5명) 가운데 도교육청에서 310명을 채용하며, 북부청사에서 90명을 채용한다. 관할지역별 선발예정인원은 △도교육청-일반 294명, 장애 12명, 저소득 4명 △북부청사-일반 85명, 장애 4명, 저소득 1명이다.
그 밖에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공채-9급 전산 4명, 사서 15명, 건축 16명, 전기 7명, 기계 4명 △경력경쟁-건축 4명, 전기 2명이다.
경력경쟁으로 선발하는 6명은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도입된 고졸 구분모집으로 뽑는다.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자는 경기도 소재 특성화고등학교 및 마이스터고등학교의 관련학과 졸업자로서 성적 평균등급이 2등급 이내인 사람으로, 해당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로 제한된다.
공채는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 할 수 있지만 사서 및 전산직 응시자는 면접시험일 현재 유효한 해당직렬의 자격증 1개를 소지해야 한다.
거주지는 ‘2012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내로 되어 있는 자’로 제한되며, 교육행정직의 경우 해당 관할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되어 있어야 한다.
가령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 의정부시에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되어 있는 수험생은 북부청사 관할로 응시해야 하며, 도교육청 관할로는 응시할 수 없다. 또한, 임용 후 북부청사 관할 지역에서 근무하며, 도교육청 관할지역으로 전보가 3년간 제한된다.
시험일정은 3월 13~16일 원서접수, 4월 7일 필기시험, 5월 4일 필기합격발표, 5월 19일 면접시험, 5월 25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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