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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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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9급 “응시자 반 이상이 女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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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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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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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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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2 오전 11:5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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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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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2011년 채용시험 관련 통계자료 공개
지난해 12월 10일 치러진 국회 9급 공채 필기시험의 관련 통계자료가 지난 19일 국회 채용관리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공개됐다. 합격선은 이미 공개된 바 있지만, 응시율과 응시자 성별, 성적 분포는 이번에 공개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먼저 응시율은 2,099명의 출원자 가운데 1,209명이 실제 시험에 응시해 57.6%를 기록했다. 직렬별 응시율은 속기일반 73.9%, 속기장애 50%, 경위직 47%, 사서일반 56%, 사서장애 75%, 전산일반 58.1%, 전산장애 58.3%, 건축직 64.1%이다.
응시자 성별은 남자 48.5%, 여자 51.5%로 여성응시자가 남성응시자보다 조금 더 많았다. 여성응시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직렬은 사서일반으로, 응시자의 89.7%인 323명이 여성응시자였다. 속기일반 역시 72.4%의 높은 여성비율을 보였다. 반면, 경위직은 응시자의 82.5%가 남성응시자로 사서직과 대조됐다.
참고로 2010년 국회 9급 시험에서 여성응시자 비율은 사서직 87.6%, 속기직 70.3%로 이번 시험과 비슷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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