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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3회,‘저소득직’에서 최고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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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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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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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오후 5: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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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명 필기합격자 발표
경상남도는 지난 달 10일 치러진 사회복지 공채시험의 필기합격자명단을 발표했다.
경상남도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총 139명으로, 선발예정인원대비 필기합격률은 106.9%를 기록했다.
직렬별 필기합격인원은 9급 사회복지일반 133명, 사회복지장애 5명, 사회복지저소득 1명이며, 일반분야는 11명이 초과 합격했지만, 장애 1명, 저소득 1명은 미달돼 미달인원은 사회복지일반으로 대체됐다.
직렬별 필기합격인원은 △사회복지일반-창원시 20명(77점), 진주시 14명(69점), 통영시 6명(67점), 사천시 6명(76점), 김해시 20명(75점), 밀양시 8명(78점), 거제시 9명(68점), 양산시 8명(74.5점), 함안군 5명(78.5점), 창녕군 5명(75점), 고성군 4명(74점), 남해군 4명(75.5점), 하동군 5명(77점), 산청군 5명(77.5점), 함양군 4명(78점), 거창군 5명(76점), 합천군 5명(64점) △사회복지장애-창원시 1명(80점), 사천시 1명(59점), 김해시 1명 (59점), 양산시 1명(63점), 창녕군 1명(62점) △사회복지저소득-창원시 1명(81점) 등이다(괄호 안은 합격선).
이번 경남 3회 시험에서 이례적인 일은 대체적으로 일반분야보다 합격선이 낮게 형성되는 저소득직에서 최고점이, 장애직에서 최고점 다음으로 높은 점수가 나왔다는 것이다.
아울러 필기합격자 139명 전원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남도청 소회의실에 각종 서류를 접수해야한다. 단, 서류접수는 등기우편으로도 가능하다.
시험의 마지막 관문인 면접은 3월 13일~14일 이틀간 경남지방경찰청 상무관에서 진행되며 오전조는 9시 30분부터, 오후조는 13시 30분부터 면접이 시작된다.
면접대상자는 시험당일 응시표, 신분증, 필기도구를 지참하고 오전조 9시까지, 오후조는 1시까지 면접시험장에 출석해 시험등록을 마쳐야 한다.
이후 최종합격자는 3월 20일(화) 경상남도 인터넷 홈페이지 시험정보란(http://exam.gsnd.net)에 공고된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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