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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회복지 특채 “경쟁률 속속 전해져”
번호 11853 등록일 2011-11-17 오전 10:51:47
내용
제주 69.2대1 最高, 인천 8.5대1 最低

오는 12월 10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사회복지직 특채 시험의 경쟁률이 지역별로 집계됐다.

울산광역시와 경상북도는 취소기간을 거친 후, 최종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나머지 14개 지자체는 잠정 및 최종 원서접수 결과를 홈페이지와 유선을 통해 전했다.

원서접수 결과 장애·저소득을 제외한 일반인 공채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자체는 제주도이다. 사회복지일반 5명을 채용하는 제주도는 346명이 도전장을 던져 69.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인천광역시는 86명 선발에 727명이 지원해 8.5대1의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회복지일반 288명을 선발하는 서울특별시는 4,264명이 도전장을 던져 가장 많은 출원인원을 나타냈다. 16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경기도는 3,300명이 출원해 8.8대1의 경쟁률을 기록,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험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도내 50개 지역으로 구분 모집한 경기도의 경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은 과천시로 2명 선발에 28명이 몰려 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북은 전주(18.6대1)가, 전남은 목포(21.4대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적은 선발인원으로 경쟁률이 높은 제주도를 제외하면 71명을 채용하는 광주가 18.4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 다음으로는 대전, 대구, 서울, 전남, 경남, 강원, 전북, 충북, 충남, 부산, 경기, 인천 순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다.

서울, 대전, 대구, 울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등 9개 지자체는 원서접수 취소기간이 진행 중이다. 이들 지역의 최종 경쟁률은 원서접수 취소기간이 끝나는 이번 주 중으로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직 특채 필기시험은 오늘 기준 25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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