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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8급 ‘男女 최종합격인원 역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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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오전 9: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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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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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락률 87.3%…31세 이상 21.4%
올해 국회사무처 8급 공채시험의 남녀비율이 역전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사무처가 지난 4일 발표한 제9회 8급 공채 최종합격자 관련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종합격인원 14명 가운데 남자 10명, 여자 4명으로 남자가 전체 합격인원의 71.4%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최종합격인원 19명 가운데 여자가 과반 이상인 11명(57.9%)를 차지해 남자보다 그 수가 많았다.
높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가점 없이 최종합격의 영광을 거머쥔 응시생도 2명이나 배출됐다. 최근 2년간 통계를 보면, 자격증 가산점 없이 최종합격까지 이른 응시생은 단 한 명도 없었다.
31세 이상 합격자의 비율은 작년 21.1%에서 올해 21.4%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연령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26세에서 30세 사이의 응시생으로 전체 인원의 71.4%를 차지했다. 25세 이하와 36세 이상 합격자는 각 1명이었다.
지난해 91%에 이르렀던 과락률은 소폭 하락했다. 이번 시험에는 5,028명의 응시자 가운데 4,387명이 과락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으며, 87.3%의 과락률을 기록했다. 또한, 점수대별로 60점이상 65점미만 응시자가 190명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올해부터 도입된 지방인재 채용목표제에 의해 행정일반 전체 합격인원의 23.1%인 3명의 지방인재가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지방인재 채용목표제는 2016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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