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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치러진 경남교육청 교행일반의 필기시험 응시율이 83%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날 3,747명의 출원자 가운데 3,110명이 응시했으며 이에 따라 192명을 뽑는 이번 시험의 실질경쟁률은 16.2대1을 기록했다.
그 밖에 직렬은 △9급-교행장애 85.2%(88명 출원, 75명 응시), 교행저소득 90.9%(22명 출원, 20명 응시) 일반기계 72.1%(68명 출원, 49명 응시), 사서 84.5%(129명 출원, 109명 응시), 사서장애 100%(2명 출원, 2명 응시) △연구사-기록관리 85.7%의 응시율을 보였다.
필기합격자는 오는 10월 11일 경상남도교육청 홈페이지(www.gne .go.kr)를 통해 공고하고, 최종합격자는 10월 21일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4일 발표된다.
이번 시험에 대해 경남교육청 총무과 관계자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등록 후 교육과 현장실습을 수료한 후 교육현장에 배치해 행정 업무 공백을 해소하고 고학력 청년실업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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