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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7급 행정 경쟁률 “大同小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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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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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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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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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4 오전 9:2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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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평균 경쟁률 49.4대1
전북도청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27명 모집에 1,333명이 지원해 평균 4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북도청은 올해 평균 경쟁률이 전년도(68.2대1)보다 다소 하락한 것은 모집인원을 작년보다 6명 더 선발하는데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원서 접수자 가운데 남성이 822명(61.7%)으로 여성 511명(38.3%)보다 다소 많은 편이며, 연령별로는 20대 601명(45.1%), 30대 648명(48.6%), 40세 이상 84명(6.3%)이 접수했으며, 최고령 접수자는 농촌지도사에 지원한 55년생 응시생으로 알려졌다.
직렬별 경쟁률은 7급 행정일반이 251.5대1(4명 선발, 1,006명 출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7급 수의 3.2대1(5명, 16명), 농업지도사 16.2대1(13명, 211명), 농업경영지도사 22대1(1명, 22명), 기록관리연구사 7대1(3명, 21명), 농식품개발연구사 57대1(1명, 57명)을 기록했다.
7급 행정일반의 지역별 경쟁률은 도일괄 275.5대1, 전주 227.5대1 등으로 전년도(도일괄 282대1, 전주 231.5대1)에 비해 각각 2.3%, 1.7% 하락했다.
이후 시험일정은 9월 30일 필기장소 공고, 10월 8일 필기시험, 10월 28일 필기합격발표, 11월 8일 면접시험, 11월 15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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