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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경쟁률 16:1 기록
지난 13일 치러진 제2회 전남지방직 시험의 응시율이 발표됐다.
전남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1,039명의 출원인원 중 627명이 실제 응시해 평균 60.3%의 응시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번 시험의 실질경쟁률은 16대1로 집계됐다.
23명을 선발하는 9급 보건일반의 경우 61.9%(567명 출원, 351명 응시)의 응시율을 보였다. 구분모집별로는 해남군 75%, 목포시 36.1%로 각각 최고·최저 응시율을 나타났다.
그 외 지역별 응시율은 여수 53.3%, 순천 50%, 나주 54.9%, 광양 71.7%, 구례 62.9%, 강진 52.6%, 함평 63.7%, 장성 66%, 진도 62.5% 등이다.
주요 직급·직렬별로는 9급 조경 59.8%, 의료기술 55.3%, 디자인 60.8%, 작물연구 53.8%, 원예연구 57.1% 등의 응시율을 기록했다.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8월 30일 발표되며, 이후 시험일정은 9월 22일 면접, 9월 29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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