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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강원지방직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강원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총 282명이다. 이는 필기합격인원(298명) 중 16명이 탈락한 결과며, 선발예정인원(300명)에서 18명이 미달된 수치다.
먼저 9급 행정일반에서는 지역별로 도일괄 9명, 춘천 10명, 원주 17명, 강릉 6명, 동해 1명, 태백 5명, 속초 4명, 삼척 3명, 홍천 5명, 횡성 8명, 영월 8명, 평창 22명, 정선 3명, 철원 5명, 화천 3명, 양구 3명, 인제 4명, 고성 6명, 양양 4명 등 126명이 합격했다.
그 외 직렬의 합격인원은 △8급-간호 6명, △9급-행정장애 4명, 행정저소득 4명, 지방세 4명, 전산 3명, 사회복지 12명, 산림자원 12명, 수산 5명, 환경 4명, 토목 18명, 건축 6명, 디자인 2명, △소방직-일반 男 39명, 일반 女 2명 등이다.
124명을 선발키로 했던 9급 행정일반에서 2명이 초과되었다. 반면 8급 간호 1명, 9급 행정장애 2명, 사회복지 일반 1명, 사회복지 장애 2명, 기계 1명, 농업 1명, 산림자원 2명, 토목 4명, 조경 1명, 식품위생 1명, 건축 1명, 통신기술 2명, 일반소방 男 1명은 예정된 인원을 채우지 못했다.
일반직은 8월 3일 강원도청 총무과 인사팀(시·군 지역제한 합격자는 당해 응시지역 시·군청 총무과)에서, 소방직은 8월 2일 강원도청 신관 3층 119종합상황실에서 각각 임용후보자등록을 마치면 된다.
참고로 300명 모집하는 이번 시험에는 6,401명이 출원해 평균 2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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