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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종합격 76명, “폭삭 속았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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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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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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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3 오전 10:4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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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제주지방직 시험이 최종합격자 발표로 모두 마무리됐다.
제주특별자치도청은 이번 시험의 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에서 4명이 미달된 76명이라고 전했다. 미달된 직렬과 인원은 사회복지 장애 1명, 사서 1명, 기계 1명, 토목 1명이다.
필기합격자(81명) 중에서는 5명이 면접을 거치면서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사회복지 장애는 필기합격자 없음).
9급 행정일반의 경우 채용예정과 동일하게 제주 8명, 서귀포 16명 등 총 24명이 합격했으며, 그 외 9급 행정장애 5명, 행정저소득 1명, 사회복지 11명, 사서 1명, 농업 3명, 축산 3명, 수산 2명, 물리치료 2명, 기계 1명, 전기 4명, 환경 4명, 토목 5명, 건축 2명, 디자인 2명 등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이들 합격자는 내일(27일) 오후 6시까지 임용예정기관별 인사담당부서에 각종 구비서류를 제출해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참고로 이번 시험의 행정일반 합격선은 제주시 76점, 서귀포시 81.5점이며 최고합격선은 디자인(제주)직 87점, 최저합격선은 사서(제주)직과 환경(서귀포)직의 55점이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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