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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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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 직렬, 나의 선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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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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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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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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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0 오전 8: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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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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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직 사회복지 업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적 요인과 복지수준의 질적인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는 향후 3년에 걸쳐 총 7,000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일반적으로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사회복지학개론 등 5과목이지만 지역별 시행처에 따라 과목수나 시험과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내용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은 3급 이상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선행되어야 하겠다.
◎ 디자인직 2008년도에 신설되어 2010년 4월에 처음 시행된 디자인 직렬은 신설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채용인원이 상황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는 직렬이다.
공공디자인에 대한 행정 업무의 전문성을 요구하고 있으며 웹디자인 및 컬러리스트 등 몇 가지 자격증은 가산점을 부여함으로 디자인 전공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직렬이기도 하다.
아직은 생소할 수 있으나 공공디자인 규모의 증가와 함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일반행정직 못지않게 디자인 공무원에 대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경찰공무원 공안직 공무원으로서 공공의 안녕을 수호하는 경찰공무원 또한 주목해야 할 직렬이다.
2012년 1차 경찰공무원 채용 필기시험부터 수사 과목이 폐지된 대신에 국사과목이 도입되고 채용 시험 배점 비율이 필기 50%, 체력 25%, 적성 10%, 면접 10%, 가산점 5%로 바뀌면서 시험 제도에 따라 경찰공무원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수한 조직상황과 업무 특성으로 인하여 전의경 제도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경찰관으로 대체하는 방안이 협의되고 있다는 점, 신도시 건설 등으로 방범과 치안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경찰 공무원의 채용 인원도 다시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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