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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예정인원 7명 미달
지난 8일 상반기 충남지방직 시험이 최종합격자 발표로 모두 마무리됐다.
충남도청은 2011년 1회 공개경쟁 및 제한경쟁의 최종합격자는 총 248명(공개경쟁 235명, 제한경쟁 13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선발예정인원(255명)에서 7명이 미달된 것으로 선발예정대비 최종합격률은 97.3%로 기록됐다.
9급 행정일반은 지역별로 천안 19명, 공주 9명, 보령 5명, 아산 15명, 서산 19명, 논산 5명, 계룡 2명, 금산 2명, 연기 1명, 부여 9명, 서천 3명, 청양 4명, 홍성 15명, 예산 5명 등 이다. 태안군은 선발예정인원 1명이 미달됐으며 홍성군은 예정된 인원보다 1명이 초과됐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공채-8급 간호 2명, 9급 행정저소득 1명, 행정장애 6명, 세무 6명, 사회복지 21명, 전산 6명, 사서 2명, 농업일반 11명, 축산 5명, 산림자원 5명, 보건 5명, 토목일반 18명, 건축 10명, 지적 6명, 디자인 1명 △특채-7급 수의 5명, 9급 물리치료 1명, 임상병리 2명, 학예연구 2명, 기록연구 1명, 보건연구 1명 등이다.
합격자 전원은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임용예정기관 인사담당부서로 임용후보자 등록을 위한 각종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등록서류는 지정된 등록일에 본인이 직접 제출해야 하니 수험생들은 유의해야겠다.
참고로 이번 시험의 9급 행정일반은 113명 모집에 3,730명이 응시해 3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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