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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광주 ‘128명, 축배 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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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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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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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오후 4:2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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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예정인원대비 3명 초과 합격
제1회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최종 합격의 기쁨을 누린 수험생은 모두 128명이다.
이는 선발예정인원에서 3명이 초과 합격하고, 면접시험을 통해 9명이 탈락한 결과이다.
직렬별 최종합격인원은 △시청-행정일반 45명, 행정장애 4명, 행정저소득 2명, 지방세 2명, 전산 1명, 사회복지 11명, 사서 3명, 일반전기 3명, 일반농업 2명, 축산 1명, 산림자원 3명, 보건 5명, 일반환경 2명, 일반토목 8명, 건축 6명, 지적 2명, 통신기술 3명 △교육청-교행일반 19명, 교행장애 1명, 사서 2명, 일반기계 1명, 건축 2명이다.
양성평등 채용목표제에 따라 사회복지에서 2명, 건축에서 1명이 추가 합격했고, 면접시험을 통해 행정일반 1명, 사회복지 3명, 사서 1명, 교행일반 4명이 고배를 마셨다.
최종합격자는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만 광주시 공무원으로 근무할 수 있다. 임용후보자 등록은 시청 선발직렬 합격자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시청 민원실 내 원서접수장에서, 교육청 선발직렬 합격자는 7월 8일 하루 동안 광주광역시 교육연수원 202호 강의실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임용후보 등록까지 마친 임용후보자는 기본교육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에 들어가게 된다. 시청 합격자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지방공무원교육원 중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받으며, 교육청 합격자는 7월 4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광주광역시 교육연수원에서 기본교육을 받는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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