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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고 경쟁률 기록한 경북교행, 시험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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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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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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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오전 11:4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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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필기시험
11일 앞으로 다가온 경북교육행정직 시험의 필기 장소가 공개됐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경북소재 2개 고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시험장소는 △제1시험장-경산여자 중·고등학교 △제2시험장-복주여자중학교이다.
시험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장애인 편의지원 대상자는 12시까지 120분간 치러진다. 수험생들은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사인펜 등을 지참하고 오전 9시 20분까지 지정된 고사실로 입실해야 한다. 시험장은 오전 8시 20분부터 입실할 수 있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27일(수) 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www.gbe.kr)에 게시 공고하며, 최종합격자에겐 개별적으로도 통지된다. 이후 시험일정은 8월 4일 면접시험, 8월 12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올해 경북교육청 임용시험의 취소기간을 거친 최종 경쟁률은 교행일반의 경우 57명 모집에 1,796명이 접수해 31.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교행장애 12.2대1(5명 선발, 61명 지원), 교행저소득 8대1(1명 선발, 8명 지원), 제한경쟁특채 교행일반 14.3대1(7명 선발, 100명 지원)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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