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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일반직 60명, 소방직 14명’ 필기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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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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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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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오전 11:3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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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52.7% 여성 47.3%…최고령 39세
대전광역시는 지난 5월 14일 충남중학교 등 8개 시험장에 시행한 2011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74명(일반직 60명, 소방직 14명)을 확정 발표했다.
직렬별 필기합격자는 △8급-간호 1명 △9급-행정일반 34명, 행정장애 1명, 행정중증장애 1명, 행정저소득 1명, 세무 1명, 사회복지 2명, 사회복지저소득 1명, 전산 4명, 보건 5명, 조경 2명, 토목 5명, 건축 1명, 지적 1명 △소방직-소방 男 11명, 소방 女 3명이다.
일반직에서 전산 2명, 보건 1명, 토목 1명이 초과 합격했으며 나머지 직렬의 필기합격인원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하다. 소방직은 소방 男 4명, 소방 女 2명이 초과 합격했다.
9급 행정일반의 합격선은 지난해 88.5점에서 7점이 하락한 81.5점을 기록했다. 채용규모가 작년보다 증가했음에도 합격선이 하락한 것은 이번 시험의 난도가 작년보다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밖에 직렬별 합격선은 △8급-간호 89점 △9급-행정장애 75점, 행정중증장애 67점, 행정저소득 75점, 세무 82점, 전산 76점, 사회복지 79.5점, 사회복지저소득 73점, 보건 85점, 조경 62점, 토목 72점, 건축 82.5점, 지적 68점 △소방직-소방 男 76점, 소방 女 75점이다.
필기합격자 연령은 23~26세 21명(28.3%), 27~30세 36명(48.7%), 31~35세 14명(18.9%), 36세 이상 3명(4.1%)이고, 남자 39명(52.7%), 여자 35명(47.3%)이며, 최고령 합격자는 건축 9급의 39세이다.
소방직 필기시험 합격자는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결과를 6월 2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이후 신체검사 합격자는 6월 28일 발표하고, 실기시험은 7월 6일 치른다.
일반직 및 소방직 필기시험 합격자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응시자격 및 가산점 적용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면접은 7월 19일부터 20일 기간 중에 시행하고, 최종합격자는 7월 28일 발표한다.
참고로 이번 시험은 일반직 9급 및 지방소방사 등 11개 직류 64명 선발에 총 4,992명이 원서를 접수하고 3,141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전체 평균 실질경쟁률은 49.1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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