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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증가…원서접수 20일 연기
강원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제2회 공채 및 1회 특채 시험의 선발인원과 일정이 변경됐다.
이에 따르면 강원도 하반기 지방직 시험의 선발예정인원은 기존 12명에서 2명이 늘어난 14명이 됐다. 하지만 가장 많은 수험생이 관심을 가지는 일반행정직은 선발예정인원은 늘어나지 않았다. 공채시험에서 선발예정인원이 변경된 직렬은 7급 수의직으로 기존 6명에서 2명이 늘어나 8명을 선발한다.
11월 8일 시행하는 특채시험은 기존 13명 채용에서 두 배 이상 증가한 32명을 선발하게 된다. 연구사에서 농업연구(농식품개발) 2명, 보건연구(의학) 1명을 새로 뽑고, 9급에서 일반기계 2명, 일반농업 3명, 축산 2명, 건축 7명을 새로 뽑는다.
농촌지도는 당초 5명에서 1명이 늘어나 6명을 선발하고, 9급 의료기술(임상병리)직은 기존 1명 채용에서 한 명을 더 뽑는다.
원서접수 일정도 변경됐다. 당초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원서접수 기간은 20일 정도 늦춰져 6월 20일에서 24일까지로 변경된다. 원서접수 취소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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