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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사 전기관 미달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제2회 교정직 9급 특채시험의 원서접수 결과가 발표됐다. 법무부는 3개 분야에서 총 10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691명이 지원해 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한 외국어우수자의 경쟁률은 중국어 男 4.7대1(27명 선발, 127명 지원), 중국어 女 15.2대1(5명, 76명), 베트남어 男 3.2대1(11명, 35명), 베트남어 女 4대1(2명, 8명), 몽골어 男 5대1(3명, 15명), 몽골어 女 6대1(1명, 6명), 러시아어 男 4.4대1(5명, 22명), 러시아어 女 10대1(2명, 20명), 태국어 男 2.8대1(4명, 11명), 태국어 女 2대1(2명, 4명), 일본어 男 23.8대1(4명, 95명), 일본어 女 28.5대1(2명, 57명), 아랍어 男 5.5대1(2명, 11명), 아랍어 女 2.5대1(2명, 5명)이다.
서울청에서 근무할 방송전문인력은 5명 선발에 183명이 몰려들어 3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야별 경쟁률은 방송작가 21대1, 아나운서 32대1, 영상그래픽 27대1, 방송카메라 82대1이다.
28명을 선발할 예정이었던 임상심리사 분야는 미달사태가 속출했다. 서울청 1명, 대구청 4명, 대전청 2명, 광주청 5명이 미달되면서 모든 기관이 선발예정인원보다 지원자가 적었다.
이후 시험일정은 5월 9일 서류전형 합격발표(방송전문인력 분야만 해당), 5월 14일 필기시험, 5월 20일 필기합격발표, 6월 7일 실기, 6월 10일 면접, 6월 16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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