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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최종경쟁률 20.8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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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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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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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5 오후 12:4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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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 채용시험의 경쟁률이 전해졌다. 서울소방학교는 205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4,264명이 지원해 20.8대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9대1에서 소폭 상승한 것이다.
분야별 경쟁률은 △공채-소방 男 24.7대1(105명 선발, 2,589명 출원) 소방 女 47.8대1(4명, 191명) △특채-구조 男 17.7대1(32명, 566명), 구급 男 7.2대1(20명, 144명), 구급 女 20.9대1(10명, 209명), 전산 男 5.2대1(5명, 26명), 통신 男 5대1(2명, 10명), 소방전공학과 男 53.3대1(4명, 213명), 소방전공학과 女 66대1(1명, 66명), 응급구조학과 男 7.2대1(15명, 108명), 응급구조학과 女 22대1(5명, 110명), 의무소방전역자 男 16대1(2명, 32명)이다.
1차 시험(체력검사)의 일정도 15일 공고됐다. 시험은 오늘(19일)부터 26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채용분야 및 응시번호별로 치러진다.
응시생은 응시표, 신분증, 운동복, 운동화, 도시락, 식수 등을 준비하고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장에 도착해 등록을 마쳐야 한다.
시험 종목 가운데 악력, 배근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는 중식 전에 치러지며, 왕복오래달리기는 중식 후에 치러질 예정이다.
체력검사 합격자 명단 및 필기시험 장소는 다음 달 4일 오전 9시에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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