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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합격선 86점, 최고 합격선 91점
올해 국가직 시험은 예년보다 평이하게 출제됐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따라 수험가에서는 지난해보다 합격선이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공무원저널이 일선에서 수험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교수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도 이 같은 예측을 뒷받침한다. 공무원저널은 ‘각 과목별로 합격가능 점수는 몇 점?’이라는 주제로 일반행정직 과목의 필진교수 10명(과목별 2명)을 대상으로 예상 합격선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5과목의 최저 예상합격점은 86점(국어 85점, 영어 75점, 한국사 90점, 행정법 90점, 행정학 90점), 최고 예상합격점은 91점(국어 95점, 영어 85점, 한국사 90점, 행정법 95점, 행정학 90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일한 질문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보다 최저 합격점은 6점, 최고 합격점은 3점 상승한 것으로, 올해 시험이 지난해보다 수월하게 출제됐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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