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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경쟁률 27.7대1…창원 일행 100.9대1
14일부터 18일까지 원서접수를 거치고 25일 취소기간이 끝난 경상남도 1회 지방공무원시험의 최종 경쟁률이 전해졌다.
경남도청에 따르면 전체 412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출원자는 총 11,397명으로 평균 2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382명 선발, 12,039명 출원)과 비교해서 선발인원은 30명 증가했고 출원인원은 642명 감소해 경쟁률(31.5대1)이 근소하게 하락했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지원한 9급 행정일반에는 184명 선발에 6,614명이 출원해 35.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역시 지난해 경쟁률(44.5대1)보다 하락한 것이다.
그 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8급-간호 36.1대1 △9급-행정장애 17.7대1, 행정저소득 11.8대1, 지방세 102대1, 사회복지일반 19.3대1, 보건일반 57.1대1, 토목-11.7대1, 디자인 59대1 등이다.
9급 행정일반직을 채용하는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창원시로 16명 선발에 1,615명이 지원해 100.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반면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11.9대1의 경쟁률(15명 선발, 179명 출원)을 기록한 함양군이다.
그 외 지역별 경쟁률은 진주시 64.4대1, 통영시 26대1, 사천시 48.6대1, 김해시 62.8대1, 밀양시 30.6대1, 거제시 30대1, 양산시 34.8대1, 의령군 16.2대1, 함안군 38.7대1, 창녕군 28.9대1, 고성군 30대1, 남해군 18.8대1, 하동군 16.6대1, 산청군 17.9대1, 거창군 13.2대1, 합천군 21.8대1 등이다.
경남 1회 시험의 이후 일정은 5월 14일 필기시험, 6월 17일 필기합격, 7월 5~7일 면접, 7월 15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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