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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3일간 원서접수가 진행됐던 경기 제2회 제한경쟁 시험의 출원현황이 밝혀졌다. 경기도청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36명 모집에 1,603명이 출원 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 경쟁률은 학예연구사 4대1, 농업연구사 17대1, 보건연구사 5대1, 환경연구사 4대1, 농촌지도사 35.9대1, 7급 약무 1.5대1, 9급 식품위생 62.7대1, 의료기술 102.3대1, 환경 58.3대1, 시설 39.5대1 등으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직렬·지역은 9급 치과위생 남양주시로 1명 선발에 149명이 지원해 149대1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시험일정은 4월 23일 필기, 5월 20일 필기합격발표, 6월 14~16일 면접, 6월 24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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