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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 최종합격자 발표
교정직 9급 특채시험이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법무부는 지난달 24일, 실기시험에 합격한 면접시험 대상자 208명의 명단을 공고했다.
지역별·분야별 면접 대상자는 △서울교정청-일반 男 23명, 임상심리 2명, 중국어 7명, 몽골어 男 4명 △대구교정청-일반 男 119명, 임상심리사 5명, 중국어 6명, 베트남어 男 2명, 몽골어 男 2명, 러시아어 男 2명 △대전교정청-일반 女 12명, 중국어 4명, 베트남어 女 2명, 몽골어 男 1명, 몽골어 女 2명, 러시아어 男 2명, 러시아어 女 1명 △광주교정청-일반 男 8명, 중국어 2명, 베트남어 男 1명, 몽골어 男 1명 등이다.
이는 필기합격자 332명 중 37.3%인 124명이 실기에서 탈락한 결과이다.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한 일반직의 경우 서울이 12명, 광주 4명이 미달됐으며, 대구와 대전은 각각 4명, 2명을 초과했다.
면접은 지역별로 서울구치소, 대구구치소, 대전지방교정청,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치러진다. 단, 외국어우수자 분야 응시자는 선발기관과 관계없이 대전지방교정청에서 면접시험을 시행한다.
응시자는 면접시험 시작 30분 전에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면접은 응시자 출석확인 및 면접서류 작성, 면접시험 응시요령 및 진행 안내, 면접시험 순으로 진행되며, 개인별로 약 20분 내외의 시간이 할애될 것으로 보인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이번 주 금요일인 4일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를 통해 발표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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