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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행, 5년 만의 채용…경쟁률 높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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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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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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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오후 4: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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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경쟁률 46.7대1, 교행일반 48.1대1
2006년 이후 5년 만에 채용으로 눈길을 끈 대구교육청 공채 시험의 경쟁률이 전해졌다.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된 원서접수 결과에 따르면, 72명 선발에 3,364명이 출원하여 46.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2006년의 39.7대1의 경쟁률보다 높은 것이다.
분야별 경쟁률은 교행일반 48.1대1(68명 선발 3,268명 출원), 교행장애 23.7대1(3명 선발 71명 출원) 교행저소득 25:1(1명 선발 25명 출원)로 집계됐다.
17일까지 잠정 집계된 통계에 의하면, 지원자의 학력은 대학원 이상 137명(4.1%), 4년제 대학 2,930명(86.8%), 전문대학 252명(7.5%), 고졸이하 56명(1.6%)으로 전문대 이상의 고학력자가 전체 응시생의 98.4%를 차지했다.
성별은 남자가 1,213명(35.9%), 여자가 2,162명(64.1%)으로 여자가 더 많았고, 연령은 20대이하 12명(0.4%), 20대 1,985명(58.8%), 30대 1,307명(38.7%), 40대이상 71명(2.1%)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3월 26일에 치러지는 필기시험의 장소는 다음 달 18일 대구교육청 게시판과 인터넷 홈페이지(http://dge. go.kr)를 통해 공고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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