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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습직원 경쟁률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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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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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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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9 오전 8:0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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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5.3대1 기록…여성출원자 비율 상승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된 견습직원 선발시험의 경쟁률이 전해졌다. 행정안전부는 70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총 369명이 출원하여 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의 경쟁률 6.1대1보다 낮아진 것이다. 출원인원은 작년보다 6명이 늘어났지만, 선발인원이 10명 더 늘어난 것이 경쟁률 하향의 원인이 됐다.
분야별 경쟁률은 행정분야 6.8대1(35명 모집 239명 출원), 기술분야 3.7대1(35명, 130명 출원)로 집계됐다.
369명의 출원자 가운데 여성은 62%(227명)를 차지했으며 지난해보다 여성출원자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9년과 2010년에 남성출원자가 더 많았던 기술분야마저 올해는 여성출원자가 52%를 차지해 남성보다 많았다.
향후일정은 2월 18일 서류전형 결과 발표, 2월 26일 필기시험(PSAT), 3월 30일 필기합격자 발표, 4월 28~29일 면접시험, 5월 11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계획돼 있다.
[출처]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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