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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어제부터 시작…28일까지 진행
작년보다 채용인원이 150명 늘어나 수험생들에게 환영을 받은 9급 법원행정직 시험의 원서접수가 어제(24일)부터 시작됐다. 법원행정직 합격을 꿈꾸는 수험생들은 원서접수 기간을 놓치지 말고, 일정에 맞게 원서접수에 신경 써야겠다.
응시원서는 대법원 시험정보 사이트(http://exam.scourt.go.kr)에 접속해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취소는 2월 7일까지 가능하다.
응시지역은 올해부터 전국단위모집으로 변경됨에 따라 거주지에 관계없이 선택할 수 있으나 응시원서에 표기한 응시지역(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에서만 필기시험을 치러야 한다.
장애인 응시자는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의 장애유형에 맞는 편의를 신청할 수 있다. 편의신청을 원하는 응시자는 이에 따른 구비서류를 2월 7일까지 법원행정처 인사운영심의담당실로 제출해야 한다.
원서접수가 끝나면 다음 달 22일에 필기시험 장소가 공고되며, 3월 12일에 필기시험이 치러진다. 이후, 4월 5일 필기합격자 발표, 4월 14일 면접시험, 4월 20일 최종합격 발표순으로 시험이 진행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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