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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행일반 79명 뽑는다’
충남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이 지난 3일 공고됐다. 공고문에 따르면, 일반직과 기능직을 포함하여 총 119명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9급-교행일반 79명, 교행장애 6명, 교행저소득 1명 △10급-조무 26명(일반 18명, 국가유공자 6명, 장애인 1명, 저소득 1명), 운전 5명(일반 3명, 국가유공자 2명), 선박항해 1명 △8급-기계 1명 등이다. 교행일반의 경우 작년보다 9명이 늘어난 규모이다. 한편, 전산, 건축 등 소수직렬은 충남도청에 임용시험이 위탁될 예정이므로, 해당직렬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충남도청의 공고문을 참고해야 한다.
공채로 진행되는 교행직과 조무직의 거주지는 ‘2011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면접)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남도로 되어 있는 자’로 제한된다. 기계 8급은 거주지 제한이 없으며, 선박항해 10급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청남도 보령시내로 되어 있는 자만 응시할 수 있다.
공개경쟁(교행 9급, 조무 10급)시험의 향후 일정은, 원서접수 1월 24일~26일, 필기시험 장소 공고 2월 28일, 필기시험 3월 12일, 필기합격발표 및 면접장소 공고는 3월 22일, 면접시험 4월 1일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4월 8일로 예정돼 있다. 제한경쟁은 2월 1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2월 18일 면접시험, 2월 25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출처]공무원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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