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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경남 ‘48명 수험생활 종지부’
하반기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가 정해졌다. 경남도청은 총 48명의 수험생이 최종합격의 문턱을 넘었다고 밝혔다.
직렬별 합격인원은 △7급 행정일반 3명, 행정장애 1명, 수의 10명 △9급 식품위생 1명 △10급 운전 8명, 선박기관 1명 △연구사-기록관리 5명, 작물 1명, 농업환경 1명, 원예 4명, 생명유전 3명, 임업 1명, 학예일반 1명 △지도사-농업 6명, 원예 1명, 생활 1명 등이다.
당초 선발예정인원은 50명이었지만 7급 수의 1명, 수의장애 1명 등 총 2명이 미달됐다. 또한 필기합격자 53명에서 10급 운전직에만 5명의 면접 탈락자가 발생한 걸로 집계됐다.
참고로 46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경남 일반행정직 시험의 합격선은 올해 7급 행정직 시험이 치러진 12개 지자체 중 가장 높은 점수인 89.86점으로 기록됐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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