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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직 ‘시험일정 일단락’
소방직 5명 미달돼
지난 26일 대전광역시 일반직공무원 및 소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대전광역시에 따르면 최종합격자는 일반직 9명, 소방직 5명 등 총 14명이라고 밝혔다.
분야별·직렬별 합격자는 △7급 행정일반 2명 △학예연구 1명, 공중보건연구 4명, 환경연구 1명, 생활지도 1명 △소방남 3명, 소방여 2명 등이다.
지방일반직의 경우 7급 약무 1명, 국어연구 1명, 공중보건중증장애 1명 등 총 3명이 선발예정에서 미달됐고, 소방직은 체력검사에서 응시자 19명 중 14명이 탈락한 결과 선발예정에서 5명이나 부족한 결과를 보였다.
연령대별 합격인원은 18~23세 2명, 24~27세 5명, 28~31세 5명, 32세 이상 2명으로 집계됐고 합격자 평균연령은 27.4세를 기록했다. 합격자 전원이 대학교 졸업 또는 재학 중으로 나타났으며 성비는 남자 6명(42.9%), 여자 8명(57.1%)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최종합격자는 행정 7급 등 일반직 공무원은 대전광역시청 운영지원과에서, 소방공무원은 대전광역시청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한다. 등록기간은 12월 6일부터 12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참고로 하반기 대전 7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은 540.5대1로 행정지방직을 뽑는 12개 지자체 중 가장 높았다.
[출처]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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