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65주년 맞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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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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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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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65주년 맞아 밀도 있는 ‘치안서비스’ 강조 경찰청은 지난 21일, 경찰 창설 65주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조현오 청장과 지휘부, 외교사절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5 주년 경찰의 날’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모습을 부각하고, 국가 중대사인 G20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경찰청장 인사말, 홍보영상물 상영, 유공자 포상, 치사, 축하공연, 경찰가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경찰 어린이 악대가 축하공연을 실시했고 행사장 내부에서는 경찰 호루라기 연극단과 민간 뿌리패 예술단이 함께하는 폴리스 난타 공연도 열렸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전국 경찰관서의 다짐과 염원이 담긴 ‘메세지 보드’와 ‘경찰문화대전 수상작’ 그리고 헌혈증서로 만든 ‘러브트리’를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조 청장은 인사말에서 공정한 사회의 토대마련과 친서민 치안정책 추진, G20 성공적 개최, 선진법질서 확립을 위해 13만 경찰이 ‘더욱 밀도 있는 치안서비스’로 국민을 기쁘게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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