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인증…유네스코 3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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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등록일
20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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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세계지질공원 인증…유네스코 3관왕’ 3대 환경보호제도 모두 등재 제주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받았다. 제주도청은 지난 4일 그리스 레스보스섬에서 열린 유네스코 유럽 지질공원망(Global Geoparks Network)총회에서 제주도가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도는 2002년 12월 생물권보전지역 승인, 2007년 2월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이어 이번 세계지질공원 인증까지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3대 환경보호제도’에 모두 등재, 인증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네스코의 3대 환경보호제도에 모두 등재, 인증된 사례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것으로 제주도가 국내외에서 학술적, 경관적, 문화적 가치를 모두 인정받은 셈이다. 지질공원 지정은 생물권보전지역 승인과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것에 중점을 둬 각종 행위를 제한하는 것과 달리,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증진을 동시에 목표로 하기 때문에 행위 제한을 두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제주도청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보는 관광’에서 나아가 제주도의 환경적 가치도 살필 수 있는 지질, 생태, 관광 등 환경관광을 활성화해 현재 9곳인 대표 명소를 2019년까지 23곳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참고로 이번에 제주도 세계지질공원의 대표 명소로 인정된 곳은 한라산과 성산 일출봉, 만장굴, 천지연폭포, 패류화석 서귀포층, 주상절리대, 산방산, 용머리해안, 수월봉 등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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