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옹진 “금쪽같은 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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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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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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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 “금쪽같은 기회” 9급 행정일반 13명 선발 올해 9급 수험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더 이상 없다. 그러나 인천 옹진군 수험생들에게는 또 한번의 호기가 주어졌다. 인천 옹진군은 공채 9급 행정일반 13명, 특채 10급 선박항해 1명, 선박기관 1명 등 총 15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개 직렬에서 26명을 선발했던 것에 비해 직렬 및 인원은 줄어들었지만 더 이상 9급 시험의 응시기회가 없었던 수험생 입장에서는 천금같은 계제라 할 수 있다. 응시는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거주지는 “2010년 1월 1일 전일부터 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등록기준지가 옹진군으로 되어 있는 자”로 제한된다. 10급 기능직의 경우 6급 항해사나 기관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도전하고자 하는 수험생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옹진군청 자치행정과 행정팀에 방문하여 직접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우편이나 단체접수는 불가하니 수험생들은 유의해야겠다. 공채 9급의 필기시험은 11월 13일 치러지며, 이후 11월 17일 필기합격발표(10급 서류전형합격발표), 11월 26일 면접, 11월 30일 최종합격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참고로 지난해 옹진군 9급 행정일반은 14명 모집에 94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은 6.7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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