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직 9급, 33세 이상 ‘늘고’ 여성 ‘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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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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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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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33세 이상 ‘늘고’ 여성 ‘줄고’ 행정안전부, 국가직 9급 공무원 최종합격자 1,644명 명단 발표 33세 이상 합격 비율 지난해보다 4.4%p 상승, 여성은 4%p 감소 올 국가직 9급 공채 시험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3세 이상 합격 비율은 상승한 반면 여성 비율은 하락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010년도 국가직 9급 공채 최종 합격자 1,644명의 명단을 확정하여 지난 28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했다. 금번 9급 공채 시험에는 105,911명이 응시해 2,405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고, 면접을 거쳐 총 1,644명이 최종 합격했다. 이 중 33세 이상 합격자는 총 255명(남성 214명, 여성 41명)으로 지난해 합격자 비율(11.1%)과 비교하면 4.4%p 상승한 것으로 응시상한연령 폐지 2년째를 맞아 그 효과가 점차로 나타나고 있다고 행안부는 분석했다. 아울러 41세 이상도 15명이 합격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행정직(우정사업본부)과 보호직에 응시한 48세인 남성 2명으로 나타났다. 33세 이상 합격 비율이 상승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여성 합격자는 총 682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41.5%를 차지해 지난해 45.5%보다 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령제한 폐지로 33세 이상 남성합격자 증가, 여성 필기점수 하락폭이 남성에 비해 다소 높았던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특히 저소득층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공직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는「저소득층(2년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구분 모집」에는 최종 12명이 합격했고 장애인 구분 모집에는 90명, 취업지원대상은 127명이 합격했다. 한편, 공직채용에서 실질적 양성평등을 구현하기 위해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양성평등 채용목표제에 따라 세무(장애) 1명, 철도 공안 2명, 시설(토목) 1명 등 3개 직렬 총 4명의 여성이 추가로 합격했다. [출처] 법률저널공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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