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관별 정원 ‘국세청이 가장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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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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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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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공무원의 현 주소” ① 기관별 정원 ‘국세청이 가장 많아’ 일반직 공무원 정원이 가장 많은 부처는 어디일까. 거의 매년 부처배정인원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고용노동부? 아니면 정부부처의 맨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기획재정부? 정답은 국세청이다. 행정안전부 통계연보에 따르면 2008월 6월 30일 현재, 국세청의 일반직 공무원 정원은 18,36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 다음으로는 법무부가 17,224명으로 2위를 차지했고, 지식경제부 11,607명, 검찰청 5,547명, 노동부 5,42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위원회와 같이 규모가 작은 기관은 공무원 정원도 얼마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일반직 공무원 정원은 20명으로 가장 적었으며, 특임장관 31명,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42명,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49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51명 순이었다. 15부 중에서는 여성부가 80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 외 주요 기관별 일반직 공무원 정원 수는 기획재정부 772명, 교육과학기술부 4,789명, 행정안전부 2,136명, 농림수산식품부 3,993명, 환경부 1,489명, 국토해양부 4,150명, 경찰청 1,206명, 신림청 1,188명, 특허청 1,395명, 기상청 1,083명 등이다. 한편 지방직 경우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의 정원은 각각 199,800명, 28,69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특정직과 일반직, 계약직 등을 모두 포함한 우리나라 공무원정원은 총 974,830명이며, 이중 일반직 공무원은 343,663명으로 35.3%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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