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지방직 “518명 필기합격, 보건 94점 최고합격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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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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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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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직 “518명 필기합격, 보건 94점 최고합격선” 9급 행정일반 93명, 소방직 342명 합격 5.22 상반기 지방직 시험의 필기합격발표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강원지방직의 필기합격자 및 합격선이 발표됐다. 강원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선발예정인원(461명)에서 57명이 초과된 518명으로 선발예정대비 필기합격률은 112.4%로 기록됐다. 9급 행정일반의 합격자는 93명으로 선발예정인원(87명)에서 6명이 초과합격했다. 지역별로는 도일괄 11명, 원주 10명, 강릉 2명, 동해 2명, 태백 4명, 속초 1명, 삼척 13명, 횡성 11명, 영월 7명, 평창 6명, 정선 1명, 화천 4명, 양구 2명, 인제 13명, 고성 3명, 양양 3명 등이 합격했다. 그 외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8급 간호 9명, 9급 행정장애 9명, 행정저소득 2명, 세무 5명, 전산 1명, 사회복지 13명, 사서 3명, 기계 1명, 농업 1명, 산림자원 5명, 일반수산 4명, 보건 1명, 환경 4명, 토목 7명, 건축 7명, 디자인 2명 등이다. 소방분야는 소방남 329명(+49명), 소방여 13명(+10명) 등 총 342명이 필기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괄호 안 초과인원). 한편 강원지방직 역시 타 지역들과 마찬가지로 지난해에 비해 거의 모든 직렬에서 합격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 횡성과 인제가 81점으로 최저, 강릉이 93점으로 최고 합격선을 기록, 지난해와 차이를 보였다(2009년 77~88점). 그 외 지역별 합격선은 도일괄 88점, 원주 88점, 동해 88점, 태백 82점, 속초 88점, 삼척 83점, 영월 89점, 평창 82점, 정선 90점, 화천 86점, 양구 85.5점, 고성 82점, 양양 88점 등으로 집계됐다. 주요 직렬별 합격선은 8급 간호 66~85점, 9급 행정장애 73점, 행정저소득 82.5점, 세무 74~82점, 사회복지 63~78점, 사서 61.5~73점, 기계 74점, 농업 86.5점, 산림자원 65~78점, 일반수산 77점, 보건 94점, 환경 79점, 토목 71~78점, 건축 59~85점, 디자인 76점 등이다. 소방분야는 △소방남-도일괄 59점, 태백 57점, 홍천 58점, 평창 54점, 정선 60점, 철원 72점, 화천 58점, 양구 51점, 인제 75점 등으로 합격선 편차는 21점으로 기록됐으며, 소방여-도일괄 75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직 8·9급 합격자는 7월 7일 하루 동안, 소방직 합격자는 7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청 신관 대회의실에 각종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직렬별로 제출기간 및 시간이 분류되어 있으니 수험생들은 유의해야겠다. 이후 시험일정은 △일반직-7월 21~22일 면접 △소방직-7월 27~28일 체력검정, 7월 29일 체력합격발표, 7월 30일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8월 13일 강원도청 홈페이지(http://www.provin.gangwon.kr)에 발표된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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