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무원 9급 행정 “경쟁률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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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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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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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9급 행정 “경쟁률 상승” 최근 4년간 시험 중 최소규모 채용의 영향일까. 올해 군무원 시험의 경쟁률이 지난해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국방부 군무원 시험은 119명 모집에 4,117명이 출원, 3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험별 경쟁률은 공채 45.5대1(82명 모집, 3,727명 출원), 특채 10.5대1(37명, 390명) 등이다. 공채 9급 행정일반은 13명 모집에 1,359명이 지원하면서 104.5대1 경쟁률을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볼 때 선발인원은 같지만 출원인원이 255명 늘어나면서, 경쟁률이 1.2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2009년 13명, 1,104명).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5급 행정 133.3대1, 7급 행정 54대1, 군사정보 33.6대1, 토목 37대1, 전기 44대1, 9급 행정장애 8.3대1, 기술정보 27.8대1, 건축 37대1, 전산 102.5대1, 전기 18.3대1 등이다. 육군 군무원의 경우에는 170명 모집에 4,710명 몰리면서 평균 27.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계약직 제외). 9급 행정일반의 경쟁률은 △1군지사 강원 44.7대1 △5군지사 대구경북 95.7대1, 전남북 27대1, 부산경남 96대1 △3군지사 서울경기 121.7대1 △군수사 서울경기 43.4대1, 대구경북 30.5대1, 대전충남 81.9대1, 충북 41대1, 전남북 52대1, 부산경남 62.3대1 등이다. 2명을 채용하는 7급 행정일반에는 96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48대1로 집계됐다. 해군 군무원 시험은 28.3대1의 평균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험별로는 공채 29.3대1(109명, 3,195명), 특채 14.4대1(8명, 115명) 등이다. 9급 행정일반의 경우 23명 모집에 1,739명이 지원해 전년도 평균 경쟁률(51.7대1)보다 1.5배 증가한 75.6대1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별로는 진해 78.3대1(18명, 1,409명), 동해 68대1(1명, 68명), 평택 62대1(2명, 124명), 목포 64대1(1명, 64명), 포항 74대1(1명, 74명) 등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주요 직렬별 경쟁률은 7급 행정일반 38대1, 9급 행정장애 10.2대1, 전산 53.5대1, 토목 48.5대1, 건축 24.5대1, 전기 19.6대1, 통신 13.3대1, 함정기관 6.2대1, 환경 48대1 등이다. 마지막으로 공군 경쟁률은 공채 51.9대1, 특채 11.8대1 등으로 집계됐다. 9급 행정일반은 31명 모집에 3,223명이 출원해 10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 외에는 7급 행정 74.4대1, 군사정보 40.5대1, 기술정보 12.5대1, 9급 행정장애 13.5대1, 사서 169대1, 군사정보 69.3대1, 건축 36.5대1, 전산 95.2대1, 통신 20.7대1 등으로 나타났다. 각 군 필기시험은 6월 26일 일제히 치러지며, 필기합격자는 8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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