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험가 예상 합격선 “지난해보다 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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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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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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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가 예상 합격선 “지난해보다 낮아” 웅진패스원 상위 5% 평균 83.3점 국어와 영어, 한국사 등 공통과목의 체감난도가 예년보다 높았던 국가직 9급 시험. 이는 학원가의 예상 합격선에도 그대로 반영됐다. 웅진패스원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 방문자 8,011명을 대상으로 ‘4.10 9급 국가직 시험, 채점·성적분석 solution’서비스를 제공한 결과에 따르면, 9급 행정직과 세무직의 상위 5% 평균점은 각각 83.3점과 82.1점으로 조사됐다(가산점 포함, 19일 오전 10시 기준). 이는 지난해 동일한 설문조사 결과보다 8.5점과 7.4점 낮아진 수치로, 올해 시험의 난도를 재확인할 수 있다(2009년 행정직 91.8점, 세무직 89.5점). 먼저 4,846명이 응답한 행정직의 경우, 전체 평균점은 54.7점, 상위 10% 평균점은 81.2점, 상위 5% 평균점은 83.3점 등으로 기록됐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국어-전체 55.7점, 상위 10% 75.4점, 상위 5% 77.4점 △영어-전체 55.7점, 상위 10% 79.1점, 상위 5% 81.9점 △한국사-전체 51.2점, 상위 10% 77.8점, 상위 5% 80.9점 △행정법-전체 54.6점, 상위 10% 89.4점, 상위 5% 91.7점 △행정학-전체 56.2점, 상위 10% 84.3점, 상위 5% 84.7점 등의 수치를 보였다. 공통과목의 점수가 행정법, 행정학보다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025명이 설문에 답한 세무직의 경우, 전체 평균점은 57.5점, 상위 10% 평균점은 79.8점, 상위 5% 평균점은 82.1점 등으로 각각 기록됐다. 과목별로 보면 △국어-전체 56.9점, 상위 10% 73.6점, 상위 5% 77.4점 △영어-전체 55점, 상위 10% 75.7점, 상위 5% 79.3점 △한국사-전체 53.5점, 상위 10% 77.2점, 상위 5% 79.6점 △세법-전체 59.7점, 상위 10% 85.9점, 상위 5% 86.3점 △회계학-전체 62.7점, 상위 10% 86.8점, 상위 5% 88점 등으로 조사됐다. 다른 학원의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합격선 하락을 예상했다. 이그잼고시학원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예상 합격선에 대해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543명이 참여한 전국행정에서는 응답자의 36.1%(196명)가 80점 미만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가산점 포함). 다음으로는 83점(12.9%), 85점(11.4%), 81점(10.3%), 82점(7.6%), 90점 이상(5.7%), 84점(5%), 86점(4.1%), 87점(3.1%), 89점(2.2%), 88점(1.7%) 순으로 조사됐다. 80점 미만에서 84점까지가 전체의 71.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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