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관위, 하반기 채용계획 논의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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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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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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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앙선관위 시험에 대한 수험생들의 궁금증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이에 중앙선관위 총무과에 문의한 결과, 현재 중앙선관위에서는 올해 시험시행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선관위 총무과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시험시행 여부를 두고 내부논의 가 진행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시간이 좀 더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제한 뒤 “전체적인 결원상황을 파악한 후 신규채용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시험이 만약 치러진다면 11월경에 치러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2개월 전에는 공고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선관위 시험은 내부 논의가 끝나고 시행여부가 결정된 후에나 선발인원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매년 500대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험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온 선관위 시험이 올 하반기에 치러질지에 전국 수험생들의 촉각이 곤두선 상황이다. 참고로 중앙선관위의 최근 2년간 시험일정을 살펴보면 2004년(121명 모집)-7월1일 공고, 9월19일 필기시험, 2003년(55명 모집) 2002년 12월27일 공고, 2003년 3월16일 필기 등으로 진행된 바 있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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