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ㆍ육ㆍ해ㆍ공군 군무원 모두 미달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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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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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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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변경 여파로 과락자 발생 국방부를 비롯한 육ㆍ해ㆍ공군 군무원 채용시험의 전형일정이 최종 마무리됐다. 지난 18일 해군을 시작으로 21일 국방부 및 공군, 23일 육군 순으로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발표에 따르면 4개 기관 모두 시험과목 변경에 따른 대규모 과락자 발생으로 선발예정보다 적게는 12명에서 많게는 59명까지 미달된 합격인원을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채용기관별 최종합격인원을 보면 국방부(162명 선발예정) 150명, 육군(348명) 327명, 해군(265명) 206명, 공군(240명) 209명 등으로, 전 기관이 당초 공고에 못 미치는 합격자 현황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해군 관계자는 “올해 시험과목이 바뀌면서 과락자가 상당수 발생해 선발예정에 모자라는 인원이 합격했다.”며 “모자란 인원은 내년 채용을 통해 충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방부의 관계자 역시 “과락자가 많아 직렬별 미달인원이 꽤 되는데, 미달된 부분은 내년 채용계획을 세울 때 고려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기관별 주요 직렬 및 지역별 합격인원은 ▲국방부-(공채) 9급 행정16명, 기술정보10명, 전산6명, 통신4명, 의무기록6명, (특채) 행정9급 24명, 군사정보7급 3명, 기술정보9급 9명, 전산9급 4명 등 ▲육군-9급 행정5명(원주), 전산5명(대구), 행정12명(의정부), 탄약17명(의정부), 지도7명(대전), 기계공작8명(부산), 전차36명(부산) 등 ▲해군-9급 행정11명, 사서3명, 건축5명, 전기37명, 선체16명, 함정기관15명 등 ▲공군-7급 행정5명, 전기5명, 통신4명, 9급 행정35명, 전기8명, 전자기기10명, 정밀측정9명, 통신13명, 용접10명, 항공보기8명 등이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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