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2차 공채, 출원인원 중간 집계 드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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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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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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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현재 서울 남경 출원자 4,000명 돌파 지난달 26일부터 시행된 경찰 2차 공채의 원서접수의 중간집계 대략적인 결과 가 드러나 수험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찰학원이 밝힌 이번 공채의 중간집계를 살펴보면 6월 4일 오전 10 시 30분 현재 남자의 경우 서울이 236명 모집에 4,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역별 출원인원은 부산 1,236명(70명 모집), 경기 1,060명(105명), 전남 930명(64명), 충남 880명(50명 모집), 경북 620명(51명), 경 남 600명(47명), 전북 520명(43명), 대구 495명(43명), 인천 400명(35명), 강원 370 명(30명), 충북 370명(26명), 울산 245명(10명), 제주 167명(8명) 등으로 나타났 다. 또한 올해부터 응시연령이 상향조정된 여자의 경우 서울이 65명 모집에 1,500 명 이상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최다 응시인원을 기록 중인 가운데 그 뒤를 부 산 434명(19명 모집), 전남 360명(18명), 경기 271명(29명), 충남 242명(14명), 인 천 230명(10명 모집), 대구 201명(12명), 전북 200명(12명), 경남 200명(13명), 경 북 180명(14명), 충북 88명(7명), 강원 72명(9명), 울산 70명(3명), 제주 50명(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경쟁률의 경우 남자는 울산이 25대 1을 기록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경기가 10대1을 나타내 최저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여자는 제주가 2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경기와 강원이 9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최저 경쟁률을 기록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여경 접수 인원을 살펴보면 원서접수 마감 닷새전인 6월 4일까지 전국에 서 4098명 이상이 지원, 올해 1차 출원인원인 6174명의 66%대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나 응시연령상향에 따른 출원자 증가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2차공채의 원서접수마감은 오는 9일이며 필기는 7월 10일에 시행된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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