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최종합격자 1,282명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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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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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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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예정인원보다 14명 적어 지난 4월 3일 시행된 경기지방직의 최종합격자가 3일 발표됐다. 도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인원은 17개 직렬에 총 1,282명으로서 당 초 선발예정인원인 1,296명에 비해 14명 부족한 인원이 최종합격한 것으로 알려 졌다. 또한 필기합격자중 305명이 면접에서 대거 탈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요 직렬별 합격인원은 ▲7급 행정 14명 ▲8급 간호 11명 ▲9급 행정 630명, 세 무 155명, 사회복지 48명, 토목 176명, 전산 26명, 사서 26명, 농업 31명, 건축 81 명, 임업 19명 등이다. 또한 9급행정의 주요 지역별 합격인원은 용인이 96명으로 최다 인원이 최종합 격한 가운데 수원 37명, 성남 49명, 안산 47명, 고양 38명, 구리 35명, 의정부 29 명, 포천 25명 등으로 밝혀졌다. 최종합격자들은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임용예정기관의 총무과나 자치행정과 에서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올해 공채의 면접시험에서 305명이나 탈락한 것에 대해 경기도청의 한 관 계자는 “용인시에서만 동점자가 40명이나 발생하는 등 전체적으로 동점자가 많 아서 필기합격자 인원이 많았던 것”이라고 말한 뒤 “선발예정인원보다 부족한 15명은 다음 공채 시 해당 시ㆍ군 및 부서의 요청을 통해 충원할 예정이다.”라 고 밝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다음 공채가 언제 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아직까지 하반 기 공채에 대해서도 계획된 바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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