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교육청, 시험위한 예산 상정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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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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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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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를 비롯한 주요 지역별 교육청 시험계획이 속속 발표되거나 치러지면서 아직 시험계획이 발표되지 않은 인천시 교육행정직 수험생들의 궁금증이 날로 커지고 있다. 이에 인천시 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26일 전화인터뷰를 통해 “현재 교 육청 시험을 위한 예산상정 단계에 있는데 6월 중순 경이면 협의된 예산이 확정 될 것.”이라며 “예산확정이 되면 확보된 예산을 토대로 기관별 수요인력조사를 거쳐 선발인원 결정 및 시험시행계획 등을 세우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예산상정 단계에 있기 때문에 시험일자나 선발인 원에 대해서 논의되기엔 시기가 너무 이르다.”라며 “절차가 빨리 진행되면 올 해 말경에 시험이 치러질 수도 있지만 내년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라고 덧 붙였다. 따라서 인천시 교육청 시험계획이 밝혀지기까지는 아직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시험을 치르지 않고 2년 만에 시행되는 인천시 교육청 시험으로 어느 정도의 선발인원이 발표될지에 지역 수험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고로 인천시 교육청은 2003년 공채를 통해 교육행정180명, 사서29명, 기능직 150명 등359명을 선발한 것을 마지막으로 지난해에는 시험을 시행하지 않아 지 역수험생들의 불만을 야기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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