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필기합격선, 9급 행정 85점...면접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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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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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면접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다” 평가 동점자 79명, 양성평등제 적용 1명 추가합격 다소 까다로울 것이라는 예상 속에 지난 19일 진행된 전남 지방직 공채 면접시 험은 비교적 무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남도는 당초 30일 최종합격자 발표 시 필기합격선을 함께 발표하겠다던 기존 입장을 변경하고 필기합격선을 23일 발표했다. 이는 수험생들의 궁금점을 해소키 위한 것으로, 합격선 발표안에 따르면 7급 일 반 행정직렬과 9급 일반 행정직렬 가운데 동점자는 각 5명과 75명이고 9급 행정 (일괄-장애)에서 양성평등제도에 따라 여성 수험생 1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각 직급 및 직렬별 합격선은 7급 행정이 83점, 9급 행정(일괄)이 85점, 장애 72.5 점, 9급 사서 70.0점, 9급 세무 86점, 9급 사회복지 77.0점 등이다. 한편, 면접시험과 관련해 면접을 마친 수험생들은 시사적인 질문보다 지원동 기, 학교 전공과 관련된 질문 등 개인적인 질문과 함께 행정업무 전반에 관련된 질문 및 고사성어, 지역발전을 위한 방법 등에 대한 질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 고 있다. 또한 금년 처음으로 자원봉사활동 증빙서류 제출을 요구한 전남도는 행정직 9급 필기합격자의 경우 284명 가운데 50여명 정도가 자원봉사활동 증빙서류를 제출 했다. 도청 한 관계자는 “자원봉사활동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와 공직자 포부 소개서 등은 면접을 위해 면접관들이 면접응시자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참고하는 참고자료로써 활용 된다”며 자원봉사증빙서류제출을 긍정 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지속적인 실시 입장을 밝혔다. 한국고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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