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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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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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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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앓을 만큼 앓아야 낫는다.’는 말이 있듯이,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감기에 걸리는 것은 치명적인 일이다. 최근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되면서 감기에 걸린 수험생들이 늘고 있다. 체력이 약하고 면역력도 많이 저하된 수험생들은 특히 이런 환절기에는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감기를 예방하는 것은 특별히 어려운 일이 아니다. 생활속에서 감기를 예방하는 수칙들을 지켜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자. 먼저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적응하려면 몸의 저항력을 높여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적당한 휴식과 수면, 그리고 영양보충이다. 기초 체력이 많이 저하된 수험생들은 가벼운 운동을 통해 체력을 강화시킬 필요도 있다. 또 지금처럼 명절이 다가오고 시험이 가까워올 때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데, 스트레스도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한 요인이므로 주의해야겠다. 감기는 바이러스이므로 전염이 되지 않으려면 청결이 중요하다. 외출하고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주자. 양치질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사람의 몸은 수분이 부족하면 질병에 걸리기 쉬우므로, 미지근한 물을 자주 섭취해 몸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외출시에는 긴팔 옷을 가지고 나가 저녁때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고,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는 독서실이나 학원에서 잠시 수면을 취할 때도 체온유지에 신경쓰도록 하자.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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