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소방 대량 미달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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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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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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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응시자 다수 빠져나가 25일 경기소방직 시험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다. 이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총 97명이 최종합격했다. 이는 선발예정(140명) 대비로 43명이 미달된 인원이며, 필기합격자 175명 중 78명이 제외된 수치다. 면접에서의 탈락인원은 없었지만, 필기합격 이후의 과정에서 다수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기합격자(175명) 중에서 필기합격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수험생들이 67명, 그리고 면접에 응시하지 않았던 수험생들은 11명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이번시험이 서울소방 및 인천소방, 중앙소방학교 특채시험과 비슷한 시기에 치러지면서 이들 시험에 최종 합격했거나, 중복 응시했던 수험생들이 다수 빠져나간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해 경기소방의 한 관계자는 “대량 미달 사태에 따른 인력 운용계획을 현재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며 “추가공채 여부 등 미달인원의 충원 계획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분야별 합격인원은 소방 41명, 구급남 36명, 구급여 10명, 구조 여 1명, 전산 4명, 통신 4명, 항해사 1명 등이다. 최종임용등록기간은 7월 31~8월 1일이며, 장소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5층 대회의실이다. 한편 23일에는 경남소방직 시험의 최종합격자도 발표됐다. 경남도청에 따르면 이번시험은 일반소방(남) 35명, 일반소방(여) 4명, 구조 5명, 구급 5명 등 총 49명이 최종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발예정과 동일한 인원이며, 필기합격자(59명)에서 10명이 탈락한 수치다. 합격자들은 29~30일까지 경남도청 지하회의실에서 최종임용등록을 해야 한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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