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3회 선발인원 축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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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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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 등에서 총 27명 줄어들어 인천 하반기 시험의 선발인원이 줄어들었다. 인천시는 “최근 확정된 조직개편안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선발인원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해당시험은 제3회 시험 중 8급 간호직과 9급 사회복지직, 사서직 등이다. 본래 선발예정인원은 10명, 24명(시구 21명, 강화 3명), 25명이었지만, 24일 변경공고에 따라 5명, 14명(시구 12명, 강화 2명), 13명 등으로 바뀌게 됐다. 당초 공고보다 46%가량 줄어들 수치다. 이에 해당직렬 시험을 준비하던 수험생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한 사회복지직 수험생은 “사회복지인력은 지금도 부족한데 10명이나 줄이는 건 너무 한 것 아니냐”며 “신뢰보호원칙소송이라도 하고 싶다.”고 강한 불만을 터뜨렸다. 간호직을 준비하는 한 수험생 역시 “공고된 선발인원이 줄어드는 것은 처음 봤다.”라며 “정부와 시험기관들이 수험생들을 너무 우습게 아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타 지역의 수험생들 역시 마찬가지다. 한 수험생은 “얼마전 소문으로 듣기는 했었지만 이것이 현실화될 지는 정말 몰랐다.”라며 “지금은 인천시 한 곳이지만, 앞으로 다른 지자체까지 이런 현상이 확대될까 걱정된다.”고 우려했다. 이처럼 인천시의 감축으로 인해, 타 지역의 선발인원 변동 가능성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본지가 알아본 결과, 현재 경남, 충북 등에서 약간의 변동가능성이 있을 뿐, 그 외 지자체들은 되도록 연초 공고대로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히고 있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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