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영어면접" 합격 당락좌우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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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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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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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평가요소 중 일부에 평점영향줄 뿐 올해부터 도입되기로 한후 서울시 지방직 지원을 준비중인 수험생들에게 불안 과 공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어면접에 대해 담당자가 직접 평가요소 를 밝히고, 수험생들의 준비방법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향후 영어면접을 준비 할 수험생들에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의 한 인사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서울시 지방직 공무원시험을 준 비하는 수험생들이 영어면접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문의를 계속해와 수험 생 서비스차원에서 영어면접 도입에 관한 도입방향을 밝히게 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가 전한 내용을 보면 "면접시험은 점수화보다 합격·불합격 여부를 결 정짓는 최종 관문이기 때문에 응시자들이 더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 인다" 고 밝히고, "영어면접 방식은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처럼 최종합격을 가름 하는 당락요소가 아니라 일부 평가요소에 반영되어, 해당 부분의 평점요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즉 ▲ 공무원으로서의 정신자세 ▲ 전문지식과 그 응용능력 ▲ 의사발표의 정확 성과 논리성 ▲ 용모·예의·품행 및 성실성 ▲ 창의력·의지력·기타 발전가능성 가 운데 한 요소를 평가대상으로 하여 영어면접 적용하여, 평정요소마다 국가직 공무원 면접 및 각 시도 지방직 면접에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산정방식인 각각의 요소에 `상(3점)`, `중(2점)`, `하(1점)`으로 평정하며, 면접위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내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각 면접위원이 채점한 평점의 평균 이 `중(10점)` 이상인 자를 합격자로 정하는 방식의 틀안에서 적용된다는 것이 다. 고시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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