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서접수, 서울은 ‘시작’ 국가직7급은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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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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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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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울지방직 시험의 원서접수가 시작되며, 행안부 7급 원서접수가 마무리되는 날이다. 먼저 서울지방직 시험의 원서접수는 오늘부터 금요일(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시험은 7급 행정 97명, 9급 행정 976명, 세무 132명, 사회복지 119명(이상 일반직 기준) 등 총 1,789명을 선발한다. 1·2회 모두 오늘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원서접수는 서울시인재개발원 원서접수사이트(http:// gosi.seoul.go.kr)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해당기간 동안 가능하다. 참고로 올해부터 일반행정직 7, 9급의 수험생들은 고사장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특정 권역에 수험생들이 몰릴 경우에는 타 권역 고사장에 배정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의 한 관계자는 “응시자가 희망하는 시험장은 장애인과 지방응시생들을 우선적으로 배정한다.”라며 “일정 권역에 수험생들이 몰려 시험권역의 수용인원을 초과한다면 원서접수 순서가 아닌 무작위로 선별해 인접지역 등으로 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이 관계자 “지방수험생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결정한다.”라며 “아울러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지방수험생들 간에도 서울시에서 주소지까지의 거리를 산정해 우선순위를 둘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행안부 7급 원서접수는 오늘까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www.gosi.go.kr)에서 진행된다. 주요 직렬별 선발인원은 행정전국 291명, 정통부 11명, 선관위 23명, 세무 476명, 교행 5명, 교정 70명, 시설토목 24명, 시설건축 11명 등이다. 행안부 9급의 응시상한 연령이 연장된 것에 비해 7급 응시연령은 지난해와 같은 20이상~35세 이하(72.1.1~88.12.31, 장애인 및 제대군인은 연장)이다. 단 외무영사직은 20세 이상 35세 미만으로 제한된다. -서울교행 29일부터 원서접수 교육행정직만 200명(장애 10명 포함)을 선발하는 서울교육청 시험의 원서접수도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다. 원서접수는 서울특별시 온라인채용시스템(http:// gosi.sen.go.kr)에서 해당기간 동안 24시간 가능하다. 다만 마감일인 2일에는 오후 9시까지 가능하다. 2008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기간 중 주민등록말소 사실이 없어야 함)가 서울, 인천, 경기지역 거주자로 되어 있는 자로 거주지가 제한된다. 이번시험의 응시연령은 지난 8일 개정된 서울특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에 따라 18세 이상 32세 이하(75.1.1 ~ 90.12.31)로 적용된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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