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견습직원 50명 최종합격‘남성 31명, 여성 1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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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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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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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부터 3년간의 견습근무 후 최종임용 결정 지난해 11월 20일 공고 후 2월 23일 PSAT, 4월 24~25일 면접 등으로 이어져온 2008년도 행안부 견습직원 선발시험이 15일 최종합격자 발표로 모든 시험일정을 마무리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시험에는 선발예정대로 행정분야 25명, 기술분야 25명 등 총 50명이 최종합격했다. 행안부는 “지역별로 인재를 고루 선발한다는 제도 취지에 따라 특정 광역지자체 소재 대학 출신비율이 4명(행정 2명, 기술 2명)을 넘지 않도록 했다.”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서울, 부산, 대전, 광주, 경기, 경북, 경남 등은 4명씩, 인천, 대구, 강원, 충남, 전북 등은 3명씩, 충북, 전남, 제주 등은 2명씩 합격했으며, 울산의 경우는 1명이 최종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31명(62%), 여성 19명(38%)로, 지난해(여성 24명, 48%)에 비해 여성합격자의 비중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은 25.8세로 지난해(25.5세)와 비슷했다. 최연소자는 김희정(22세, 연세대학교 생명공학)씨, 최연장자는 김용식(32세, 인하대학교 사회교육학)씨로 밝혀졌다. 합격자들은 7월16일 중앙공무원교육원에 집결해서 최종합격자 등록을 해야 한다. 이들은 내년 4월경 각 부처에 배정되어 3년간의 견습근무에 들어간다. 견습기간 중에는 6급 1호봉 수준의 급여를 받는다. 견습근무가 끝나면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를 거쳐 공직 적격자로 결정될 경우 6급 공무원으로 정식 임용된다. 참고로 2005년에 도입되어 4회째인 이번 채용에서는 114개 대학에서 308명이 추천됐었다. PSAT에는 총 70명(행정 37명, 기술 33명)이 합격한 바 있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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