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험생들 “면접준비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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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뉴스
등록일
200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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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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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형태 갈수록 다양해져, 세밀한 준비 필요 각 지자체별 필기시험이 마무리되거나 임박한 가운데 필기시험을 마친 수험생 들이 숨돌릴 틈도 없이 다시 면접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필기시험을 마친 지자체는 대전, 대구, 경북(기술), 경기, 충북(1회), 전북 (1회) 등이며 이외에도 법원직과 경찰1차 등도 면접을 앞두고 있어 해당 수험생 들은 면접에 대비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면접시험을 준비 중인 수험생들은 지원지역의 홈페이지에 수시로 접속, 시정운 영 및 현황을 알아보거나 면접준비를 위한 스터디모임을 구성하는 등 바쁜 행 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험생들이 면접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부담감 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험관계자들은 면접시험이 임박해옴에 따라 여러 가지 조언을 수험생들에게 하고 있다. 한 수험관계자는 “중앙위의 면접강화 방침에 따라 각 지자체들도 면 접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전제한 뒤 “수험생들은 해당 지역의 기본적인 정 보는 충분히 숙지해야 하며 졸업생들의 경우 전공에 관련된 것을 질문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공과 자신의 지원직렬분야와의 연관관계를 설명할 수 있도록 준 비하는 것도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다른 수험관계자는 “면접시험은 정답 유무도 중요하지만 공직관과 면접 시의 태도도 중요시 되므로 평소에 이에 대한 준비를 해 둬야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공직계의 분위기가 보수적인 경향이 크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면접장에 서 될 수 있는 한 보수적인 분위기로 답할 수록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언급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면접시험 문제의 난이도의 상승과 더불어 일부러 불쾌한 상황 으로 몰고가 수험생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압박면접``과 상황제시 후 해결방안 발표 등 시험의 경향 자체가 다양화 되고 있으므로 수험생들은 면접특강에 참 여하거나 타 지역의 면접후기 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 으로 보인다. 공무원 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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